독일경제의 특징과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기업 중 폭스바겐에 대한 생각, 그리고 경쟁력의 원천에 대한 설명
안녕하세요. 머니가이드 입니다.
오늘은 독일경제의 특징과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기업 중 폭스바겐에 대한 생각, 그리고 경쟁력의 원천에 대한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기업은 영속성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어떤 노력의 산출물이 지금의 기업을 존재하게 하는지 또한 나에게는 이러한 지식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어떤 이로운 점이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한번 읽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독일경제의 특징 요약
독일의 인구는 8,169만명(2015년 기준)으로 이는 EU 전체 인구의 16% 정도로 가장 많은 인구를 보
유한 국가이다. 성별 비중은 남성보다는 여성의 인구가 133만명 많은 4,151만명 이지만 1985년 341
만명 수준에서는 그 차이가 세대가 지날수록 성별 간 인구 격차는 좁혀지고 있다.
의료기술 발전으로
수명이 늘어나며 인구의 고령화도 나타나고 있다. 도시 인구 집중 현상도 보이고 있고 이민자 EU회
원국 중에 가장 많은 국가로 최근에는 EU역내보다 역외에서의 이민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독일은 EU 회원국 중 가장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
독일의 GDP규모는 3조 7,817억 달러(2016년 기준)로 EU경제 규모의 20.7%를 차지하고 있고 1인당 GDP는 4만5,923달러에 이른다(EU 내 8번
째 순위). 1990년대 이후 세 차례 마이너스 성장을 겪은 바 있지만 (통일특수가 지나고 실업이 심각
해진 1993년, 극심한 저성장 2003년, 글로벌 금융위기 타격 2009년) 역외무역 확대, 제조업 기반의
안정적 산업구조, 경기부양책 등도 있지만 수출이 급성하면서 빠르게 경기회복을 이룩했다.
무역은 EU 역외 무역보다 역내무역 비중이 높지만 EU 내수가 위축되면서 독일의 역외무역이 확대되었다.
독일의 주요 수출품목에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19%), 기계 및 기기(14.2%), 화학물질 및 화학품
(8.9%) 등이 있으며, 수입 품목은 자동자 및 자동차 부품(11.1%),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10.9%),
기계 및 기기(8%) 등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많은 비중의 수출을 하는 품목이 많은 비중으로 수입도 한다는 것인데, 제조업 관련 수출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독일은 산업경쟁력이 높은 국가로 중소기업. 미텔슈탄트(Mittelstand)라고도 불리는데, 특히 히든 챔
피언(성공적인 기업들)의 역할이 크다. 또한 제조업 강국으로 자동차, 기계, 전기전자 부문이 대표적
이다.
분단이라는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한국과 독일은 경제, 외교 등 다방면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한국-독일 교역이 급증하여 2017년에는 282억 달러에 이르는데, 수출입 모두 자
동차가 가장 중요한 품목이며 독일로의 수출보다는 수입이 더 많다는 특징이 있다.(수출 1.5%, 수입
4.1%)
한국의 독일에 대한 투자 누계는 56억 달러(1991년~2017년)로 도매 및 소매업에 대한 투자가
가장 높았고, 한국과 같은 기간 독일의 한국에 대한 투자 누계는 2,828억 달러로 금융·보험업(21.4%)
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에 진출한 독일 기업 중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폭스바겐, 포르쉐와 같은 자동차 판매업체, 유통업 관련 기업이 가장 많았고 특
히, 이들 기업 중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아우디폭스바겐”(이하 폭스바겐)의 경쟁력 원천을 살펴 보
도록 한다.
폭스바겐 경쟁력의 원천에 대한 분석
폭스바겐은 2015년 자동차 배기가스 조작사건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이 사건의 핵심은 까다로
운 미국의 기준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 배출가스를 검사하는 소프트웨어를 조작하여 시작된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미흡한 대응으로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물론 그 와중에 파격적인 세
일에 많은 구매를 나타내어 한국인의 이중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을 선정한 것은 2019년 기준으로 판매량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그것은 소비자의 선택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 세계적인 경쟁력은 다분하다고 판단하여 폭스바겐을 선정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해 판매량, 계열사, 전략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을 하고자 한다.
아래의 도표는 2019년 기준으로 폭스바겐의 판매량을 나타낸 것으로, 1천만대 판매를 넘는 유일한
회사이고 그 점유율은 무려 12.2%가 된다.
도표1. [2019년 Focus2Move data를 활용하여 작성한 https://happist.com에서 발췌, 단위 : 천]
또한 폭스바겐의 한국 내 점유율은 아우디 4.9%, 폭스바겐 3.5%를 합쳐 2만438대, 8.4%를 차지하고
있다. 벤츠, BMW에 이어 3번째로 점유율이 높다.(“해외 브랜드 판매실적” 도표2. 참고) 이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폭스바겐의 인기는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판매에 이르기까지 그 트렌드는 얼마나 됐는지 살펴보자. 2010년 이후 급격한 성장
을 시작으로 2014년 도요타와 거의 붙은 판매량을 나타내었다. 2015년에는 앞서 언급한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로 인해 잠시 주춤했다가 2016년 이후 줄 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도표3.2000년~2018
년 연도별 주요 자동차 업체별 판매량 추이 참고)
도표2. [다나와 홈페이지 DATA 참고, 막대 그래프 작성(Graph by 머니가이드)]
도표3. [2000년~2018년 연도별 주요 자동차 업체별 판매량 추이]
[2000년부터 2018년까지 MarkLine Data, 2019년 Focus2Move data를 활용하여 작성한
https://happist.com에서 발췌, 일부수정, 단위 : %]
폭스바겐이 디젤 게이트에서 빠르게 회복이 가능했던 것은 중국에서의 선전이다. 폭스바겐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점유율 1위로 17%를 차지한다. 폭스바겐의 중국 판매량은 계속적 증
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공장을 세우고 MADE IN CHINA 폭스바겐 생산 및 저가로 많이 판매
하는 전략은 현지화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폭스바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폭스바겐, 아우디 뿐만 아니라 산하에 여러 자동차 회사를 거느리
고 있는 거대 그룹이다. 각 기업별로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 내용과 같다.
*아우디 : 1964년 폭스바겐에 인수 합병 된 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고 현재는 보급형부터
SUPER CAR 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포르쉐 : DREAM CAR로 많이들 말하고 있는 차량이다. 럭셔리브랜드로써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
가 있으며 현재는 2도어 SPORTS CAR 뿐만 아니라 SUV, 세단 등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벤틀리 : 영국 브랜드로 폭스바겐 그룹의 계열사로 자리 잡고 있다. 흔히 명품 자동차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것은 평균가격이 한 대당 3억 이상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자부심도 엄청난 회사이다.
*부가티 : 초호화 HYPER CAR로 불리는 프랑스 자동차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최고속도
400km/h 이상이고 출력 또한 웬만한 탱크수준이다. 가격은 30억 이상을 호가한다.
*람보르기니 : SUPER CAR 하면 쉽게 생각하는 브랜드가 람보르기니 일 것이다. 이탈리아 SUPER
CAR 브랜드로 폭스바겐 그룹에 포함된다.
*두카티 : 모터바이크 회사로 이탈리아 고성능 바이크 브랜드이다. 슈퍼바이크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세아트 : 스페인 자동차 회사로써 저가 브랜드이다.
*스코다 : 체코의 자동차 회사이며 세아트와 유사한 저가 브랜드이다.
*스카니아 : 스웨덴의 대형 트럭 제조사이며 안정성과 기술력이 우수한 브랜드이다.
*MAN : 독일의 대형 트럭 제조사이며 역시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 운송업계에서는 드림트럭이라고
한다. (폭스바겐그룹에 속해있는 산하 기업 naver 블로그 car & luxury car story 참고, 내용 재구성 작
성 BY 머니가이드)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도식화 하여 조금 더 이해를 돕고자 하여 위의 폭스바겐그룹의 회사별 포지셔
닝을 도표4로 만들어보았다. 자동차부분과 오토바이, 그리고 트럭부분까지 세분화된 포지셔닝은 그
자체에서도 소비자 타켓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고 특히 자동차부분의 매우 세분화된 포지셔닝은
전세계인의 현대적인 필수품인 자동차를 매우 전략적으로 타케팅 했다고 볼 수 있다.
폭스바겐은 마케팅 측면에서 더욱 그 경쟁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대표적인 모
델인 딱정벌레 모양의 비틀(Beetle)은 1938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는데 중형차 위주의 미국 시장에
서 소형차의 강점을 살리는 마케팅 전략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또한 비틀의 성공으로 인해1964년에는 아우디를 인수하고 1980년대에는 바람의 이름을 차량모델 이름으로 적용한 골프, 제타모델이 성공을 거듭 했고 동시에 저가 브랜드의 세아트, 스코다 등의 유럽 자동차회사를 인수하게 되면서 유럽 최고의 자동차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1990년대에는 이탈리아의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를 인수하고, 3대 명차로 꼽히는 벤틀리 등을 인수하여 고급 자동차 시장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었다. 2010년에는 포르쉐 자동차 회사까지 합병에 이르게 됨으로써 거대 자동차기업을 이룩하였다.
또, 폭스바겐의 성공요인으로는 그룹 내에 다양한 브랜드들이 서로를 보완해주는 데 있다. 폭스
바겐 그룹의 다양한 브랜드 전략은 어느 한쪽의 위기가 닥칠 때 다른 브랜드가 이를 상호보완 및 만
회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폭스바겐은 매년 매출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하는‘5% 룰’을 철저하게 준수한다고 한다. 이는
1980년부터 꾸준히 이어져왔다. 앞선 도표4에서도 나타내었듯이 브랜드별 분리된 세일즈와 마케팅
전략은 각 브랜드만의 특색을 강화시켜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여 공유, 생산
설비와 원자재 등을 그룹 차원에서 시행해 비용은 아끼고 효과는 극대화한다.
이것은 기업 차원에서는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하게 연구개발과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어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뿐만아니라 이익경영측면에서도 굉장한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 (MUST KNOW세계 100대 기업 김민주저, 미래의창 일부인용, 내용 재구성 BY 머니가이드)
폭스바겐의 경쟁력의 원천은 이렇듯 다양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폭스바겐의 미래먹거리는 지금을 안주하고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폭스바겐은 세계 최대의 EV
제조사로 시야를 전환했다. 2025년까지 30가지 넘는 신형 EV를 출시하고 연간 300만대를 판매할 계
획이라고 한다.
판매 비율을 25%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인데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세계 최대의 EV제조사가 될 수 있다.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부정적인 견해도 있지만 폭스바겐 그룹은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본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격인하 예상과 배터리 탑재량을 늘리기 위한 EV 전용 플랫폼인‘MEB’를 도입, 마지막으로는 중국 시장이다. 중국에서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국제 핵심부품을 사용한 EV를 만들어 팔아야 한다는 내용의 신에너지 자동차 규제가 있는데 폭스바겐은 가장 부합하게 잘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이 기회다. 폭스바겐의 EV 전략 로드테스트 안민희기자 2017.08.01 일부 인용, 내용 재구성 )
이렇게 되면 과거의 폭스바겐에서 더하여 미래의 폭스바겐은 더욱 더 크나큰 거대 기업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편협한 사고방식과 과거를 회상하며 갇혀있는 기업들은 모두 망하는 지름길로 가고 있다고 본다.
그에 반해 개방적이고 현지화에 적응하며 효과적이 며 효율적인 인수, 합병,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읽으며 사람들의 생각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대입한다면 더 높은 곳을 향해 갈 수 있다. 지금까지는 폭스바겐이 그래왔다고 생각한다.
분명, 우리 국민의 감정 속에서 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 때문에 미국에서는 변상조치를 잘 하고 우리에게는 대충 넘어가려했던 기억이 있다. 그것은 정부정책의 보완과 규제를 통해서 막을 수 있는 부분이고 일부
국민들의 불매운동 비참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그리고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는 자본력에 따
른 각자의 선택과 권리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폭스바겐은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와 더불어 비약적인 견해이지만 한국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의 현대-기아차도 분명 확장적 사고방식의 적용과 공격적인 M&A를 통해 세계1위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결론
단순한 문장구조이지만 따라오면서 읽으셨다면 쉽고 재밌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른나라의 경제 구조, 다른나라 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사실 체감적으로도 느끼기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다만,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꿈꾼다면 지식축적의 좋은 밑바탕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머니가이드는 앞으로도 뇌가 멋지게 되는 글을 계속해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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